애플워치7 스펙 기능 가격 할인 변화 정리

애플워치7 시리즈는 지난 2021년 9월 15일(미국 시간 14일 오전 10시) 온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된 이후 10월 8일 사전예약을 시작, 국내에서도 1차 출시국과 동일한 10월 15일 공식 출시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모델의 경우 재고가 많지 않아서인지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품절이 됐는데요, 하지만 현재 품절되었던 모델들이 계속 재입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일부 제품과 매장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카드 할인과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사전예약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애플워치 7 가격, 할인

애플 워치 7이 일단 좋은 것은 가격입니다. 미국 가격은 399달러(약 47만 원)부터 시작하고, 국내 가격은 49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오히려 이전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 시장 기준 출고가는 티타늄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이 이전 애플 워치 6에 비해 4~9만 원 정도 인하되었습니다. 

여기에 현재 쿠팡 등의 업체에서는 3~4% 정도의 카드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진행하고 있어 최저가로 약 48만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애플워치 7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전작인 애플 워치 6의 가격도 좀 더 할인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니 비슷한 성능의 좀 더 저렴한 애플 워치 구입을 원하신다면 할인된 애플 워치 6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워치 6 시리즈와 워치 7 시리즈의 가격표입니다. 시리즈 7의 경우 현재 할인 가격은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 애플워치 6세대 가격

애플워치 6세대 40mm애플워치 6세대 44mm
GPS(알루미늄/나이키)539,000원579,000원
GPS+셀룰러(알루미늄/나이키)659,000원699,000원
GPS+셀룰러(스테인리스 스틸)899,000원959,000원
GPS+셀룰러(티타늄)999,000원1,059,000원
GPS+셀룰러(헤르메스)1,559,000원1,619,000원

▷ 애플워치 7세대 가격(출고가) : 쿠팡 할인가 링크 포함

애플워치 7세대 41mm애플워치 7세대 45mm
GPS(알루미늄/나이키)499,000원539,000원
GPS+셀룰러(알루미늄/나이키)619,000원659,000원
GPS+셀룰러(스테인리스 스틸)849,000원909,000원
GPS+셀룰러(티타늄)999,000원1,059,000원
GPS+셀룰러(헤르메스)1,469,000원1,529,000원


애플워치 7 디자인과 소재와 색상

▶ 디자인 

애플 워치 7 시리즈는 출시 전 아이폰 12 시리즈처럼 직각 형태로 디자인이 풀체인지 된다는 루머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기존 둥근 모서리 모양을 유지, 오히려 더 부드럽고 둥글어지면서 시계 화면과 케이스의 곡률이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디자인됐습니다.

▶ 크기

애플워치 7 시리즈 크기는 41mm와 45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가 됐는데요, 이는 전작인 애플워치 6에 비해 각각 1mm씩 더 커진 크기입니다.

  • 애플워치 6 시리즈 크기 : 40mm, 44mm
  • 애플워치 7 시리즈 크기 : 41mm, 45mm

▶ 소재와 색상

이번 애플워치 7은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 100%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등 3가지 소재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색상은 그린, 블루, 프로덕트 레드,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5가지로 출시됩니다. 

전작의 경우 알루미늄 모델이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블루, 프로덕트 레드의 색상이었던데 비해 이번에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색상 대신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그린이 추가되었습니다.

케이스 소재알루미늄스테인리스 스틸티타늄
색상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그린, 블루, 레드실버, 그래파이트, 골드티타늄, 스페이스 블랙 티타늄

▶ 밴드 

애플워치 7 시리즈의 밴드는 모든 애플 워치 시리즈 밴드와 호환됩니다.

참고로, 애플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나이키와도 협업해 새로운 전용 밴드와 워치 페이스를 공개했는데요, 나이키 스포츠 루프는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그리고 애플 워치 에르메스는 시그니처 앵커 체인 디자인의 선명한 그래픽을 스위프트 가죽에 새긴 Circuit Hm 1930년대 반려견 목줄 디자인을 오마주한 Goumette 버들 투어 등 두 가지 스타일입니다. 

단, 나이키와 달리 에르메스의 경우 워낙 명품이라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밴드 하나만 약 60만원 정도를 더 줘야 합니다. 게다가 이것도 바로 구매가 어렵고 약 1달 정도 기다려야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7 디스플레이

▶ 더 커진 화면

애플워치 7 시리즈는 전작인 애플 워치 시리즈 6보다 1.7mm 더 얇은 베젤로 화면 영역이 약 20% 커졌으며, 테두리는 약 40% 얇아졌습니다. 애플 워치 시리즈 3과 비교하면 화면 크기는 약 50% 이상 커졌습니다.

그래서 화면 크기가 41mm와 45mm로 증가했지만 실질적으로는 41mm 모델은 43mm의 화면을, 44mm 모델은 48mm의 화면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워치 7은 커진 디스플레이에 맞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최적화했습니다.

전작보다 화면에 약 50% 더 많은 텍스트를 표시할 수 있고, 더 큰 글꼴 크기와 새로운 쿼티 키보드까지 제공합니다.

(단 한글 지원은 아직 안됨) 스톱워치, 알람, 계산기와 같은 앱도 더 큰 버튼과 메뉴 제목 등을 적용해 이전보다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워치 페이스를 인물 사진으로 할 경우 옆 쪽에 있는 용두(디지털 크라운)를 돌리면 배경은 그대로인 채 인물만 커지는 기능과, 커진 디스플레이를 더욱 강조해주기 위해 시계 숫자를 화면 가장자리까지 밀어 넣은 윤곽 페이스로 화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줍니다. 

▶ LTPO 디스플레이 AOD 기능

또한 애플워치 7세대는 LTPO OLED 디스플레이의 적용과 더불어 전용 저전력 칩셋의 탑재로 시계의 화면을 상시 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디스플레이 화면이 이전보다 70% 더 밝아져 밝은 대낮에도 손목을 올리지 않고도 시간 등을 확인하기 더 쉬워졌습니다. 

물론 손목을 내리거나 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 디스플레이가 흐려지지만 기존과 마찬가지로 손목을 올리거나 동작을 취하게 되면 화면이 다시 최대 밝기로 돌아오게 됩니다. 


애플 워치 7 스펙 성능(칩셋, 램, 저장공간)

▶ 칩셋

이번 애플 워치 7은 전작인 6세대와 거의 동일한 성능의 프로세서가 탑재됐습니다.

전작에 탑재된 S6과 이번 S7칩 모두 애플 워치 5 및 애플 워치 SE 칩보다 20% 향상된 성능을 제공, 결국 두 가지 칩셋 모두 동일한 성능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S7의 경우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약간의 성능 개선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일단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는 애초 애플이 차세대 애플워치에 더 작고 빨라진 S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빗나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애플은 공개 행사 당시 애플 워치 7의 프로세서 성능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워치 7 프로세서를 S7이라고 부를 순 있지만 사실상 전작 S6와 동일하다. 6세대 이전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만 성능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 램(RAM)과 저장공간

이외에 애플워치 7은 메모리(RAM)와 저장공간(저장용량)도 전작인 애플 워치 6과 동일하게 램(RAM)은 1GB, 저장공간(용량)은 32GB로 출시됐습니다.


강력해진 내구성

대신 애플 워치 7은 전작에 비해 내구성을 높였는데요, 실제로 애플 워치 6 시리즈보다 50% 두꺼운 크리스털 커버로 코팅돼 외부 충격으로 인한 균열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줍니다. 

또한 애플워치 모델 최초로 IP6X 방진 등급이 적용돼 해변이나 사막같이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착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방수 기능은 전작과 동일하게 ER50 방수 등급을 갖고 있고, 수심 50m까지 방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히 샤워할 때 비누나 샴푸 컨디셔너 로션 향수 등이 애플워치 이음새나 음향 엠브레인에 들어가게 되면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샤워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애플 워치 7 배터리와 충전

▶ 배터리 용량

이번 애플워치 7세대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전작에 비해 늘어나지 못해 여전히 아쉬운 부분으로 남게 됐습니다. 대략 전작과 동일한 수준(18시간)입니다.

물론 화면이 커지고, AOD 기능이 활성화되는 등 배터리 소모량이 더욱 커져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하루를 온전히 쓰지 못한다는 것은 굉장히 아쉬운 부분일 것 같습니다. 

▶ 충전 속도

대신 애플도 이러한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충전 속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개선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배터리 잔량이 29%인 상황에서 10분 충전만으로 53%까지 채워지는 등 바라보고 있어도 배터리가 차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충전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애플 워치 7의 충전 속도가 이와 같이 빨라진 것은 충전선에 USB-C포트가 도입됐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애플 워치 7은 전작보다 충전 속도가 33% 빨라져 45분만 충전해도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 8분 충전으로 8시간의 수면 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작인 애플워치 6세대는 1시간 30분 만에 최대 10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속도라도 많이 빨라져서 다행이긴 한데요, 앞으로는 최소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배터리가 지속이 될 수 있도록 배터리 성능을 올려주는 쪽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애플 워치 7 OS와 기능

▶ 워치 OS8 탑재

애플 워치 7 시리즈에 탑재된 OS는 워치 OS8입니다. 워치 OS8은 지난 6월 7일 WWDC2021에서 공개한 바 있습니다.

▶ 건강관리 기능

애플워치애플 워치 7은 외형과 달리 기능면에서는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특히 건강관리 기능 면에 있어서는 전작에 탑재된 대부분의 건강 모니터링 기능이 그대로 유지됐고, 애플 워치 6과 마찬가지로 심박수, 심전도(ECG),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단, 올해 애플워치 7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무채혈 혈당 측정 기능은 제외됐는데요, 대신 수면 호흡수 측정 기능과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마음 챙기기 앱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4가 인바디 측정 기능인 체지방량과 골격근량 등 체성분 기능이 추가된 것을 고려해본다면 더욱 아쉬운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 운동관리 기능

다만 운동 관련 기능의 사용성은 개선된 부분이 있습니다. 운동량을 측정하는 기본 운동 목록에 태극권과 필라테스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에 애플 워치 7이 사용자의 운동 상태를 예상해 자동으로 기록하고 있거나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실내 혹은 실외에서 걷기를 하는지 등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물어보는 기능 등이 유용합니다. 

▶ 쿼티 키보드 기능

애플워치 7은 전작보다 화면이 약 20% 커지면서 휴대폰에서 문자를 입력하는 것처럼 타이핑할 수 있는 쿼티 키보드가 제공됩니다.

애플 워치 7 쿼티 키보드를 사용하면 키를 탭해 입력하거나 애플 퀵패스 기능을 사용해 문자 사이를 스와이프(터치스크린에 손가락을 댄 상태로 화면을 쓸어 넘기거나 손가락을 떼지 않고 정보를 입력하는 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쿼티 키보드는 아직까지 한글을 지원하지 않고 있어 한국 사용자들에게는 활용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더 밝아진 올웨이즈 온 모드 화면

애플워치 7은 올웨이즈 온 켜짐 모드에서 최대 70% 더 밝아졌습니다.

애플 워치 7의 밝아진 화면은 시계 화면을 깨우지 않고도 시간, 활동 벨소리 및 다음 회의와 같은 정보를 손목을 들어 올리거나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나침반  기능

기기 내부에 나침반이 추가되어 내장 앱 중 하나인 나침반 앱을 사용하여 방위를 볼 수 있습니다.

기기 내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에 아이폰이 없더라도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통해 페어링 되어 있지 않더라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넘어짐 감지 기능 및 운동 중 넘어짐 감지 기능

기기가 넘어짐을 감지했을 때 알림을 통해 즉기 긴급통화로 연결할지 사용자에게 묻습니다.

또한 1분 동안 응답이 없는 경우 사용자가 기기 조작을 할 수 없는 상태로 판단하여 긴급통화로 자동으로 연결해 시리가 직접 수신자에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특히 긴급통화의 경우 구매한 국가 및 기준이 아니라 기기가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국가 및 지역 기준으로 작동합니다. 

참고로, 기능 개발에 약 2,500만여 명을 대상으로 장시간 동안 착용 실생활 테스트를 진행해 일상생활에서의 흔들림과 실제 넘어짐을 구분하는 케이스를 빅테이터로 수억 건을 수집해서 완성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용자가 단순 호기심으로 기능을 작동하려고 해도 기기가 실제 상황이라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기능을 작동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 그외 기타 기능들

이외 애플워치 7은 애플 페이 사용이 가능(삼성카드 제외)하고, 인물 사진, 포커스 기능, 디지털 키의 다양화 등의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것은 애플워치로 자동차 키와 같이 한 번의 탭으로 자동차 문을 원격으로 열수도 있고, 내부 온도 조절 및 위치 찾기 등을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모든 차가 다 되는게 아니라 BMW에 한정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외 차와 관련된 대부분의 기능들도 외제차에 해당하는 게 많습니다.

또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애플워치로 전화 통화를 할 때 아이폰 화면을 켜두고 있으면 에어팟이 아이폰을 우선 인식해 연결하기 때문에 애플워치로는 스피커폰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뭐 그렇게 크게 불편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애플워치로 전화통화를 하고 아이폰으로는 영화 등을 볼 수도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워치7에 대한 의견

애플워치 7은 전작에 비해 좀 더 세련된 디자인, 베젤이 줄어들면서 디스플레이 화면이 더 커져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과 사용성이 좀 더 개선됐다는 것, AOD 기능이 추가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이 향상된 것과 배터리 충전 속도가 빨라진 것, 여기에 눈에 띄지 않는 몇 가지의 변화 외에는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대신 전작에 비해 출고가가 대부분 4-9만원 정도 저렴해진 점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미 애플 워치 6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굳이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겠지만 만약 이전 제품을 사용하거나 새로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의 경우라면 애플 워치 7 구입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만약 애플워치 7의 추가 기능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면 애플 워치 7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고도 괜찮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업그레이드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차기 애플 워치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애플워치 7 스펙 기능 가격 할인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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