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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베이비시터란?
베이비시터란 맞벌이 등의 이유로 부모가 직접 자녀를 보살필 수 없는 경우, 부모가 원하는 조건에 맞추어 집 또는 외부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을 말합니다.
베이비시터는 근무시간과 조건에 따라 야간베이비시터, 입주베이비시터, 단기베이비시터 등과 능력에 따라 영어시터, 학습시터, 스포츠시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베이비시터는 별다른 자격요건이 없어 누구나 취득할 수 있고, 취업도 어렵지 않아, 아이를 좋아하는 주부, 투잡을 원하시는 여성분, 시간제로 일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보통 아이돌보미와 베이비시터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는 일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 둘은 엄연히 자격 면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베이비시터와 아이돌보미의 차이를 구분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돌보미 | 베이비시터 |
| -정부지원사업인 아이돌봄서비스의 수행 인력 -2024년부터 일정한 교육과정과 시험과 면접을 통해 주어지는 국가자격 중 하나 -정기보수교육을 통해 자격 유지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돌봄서비스 일을 할 수 있음 -업무의 범위와 페이가 정해져 있음 | -정부지원사업과 상관없이 지정된 교육기관을 통해 일정한 교육과정과 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자 -한국자격 중앙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민간자격 중 하나 -베이비시터 파견업체를 통해 아이가 있는 가정과 연결되어 일함 -능력에 따라 프리랜서 자격으로도 일할 수 있음 -업무의 범위와 페이를 조율할 수 있음 |
베이비시터 하는 일
베이비시터가 하는 일은 아이를 돌보는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사 일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아이돌봄과 관련된 이유식 만들기나 젖병소독, 놀이용품 정리, 아기 방 청소, 아기 옷 세탁 등의 업무는 포함됩니다.
만약 일정 부분 가사의 도움을 함께 받고자 한다면 그런 시터분을 찾으시면 되는데요, 다만 보통 가사를 함께 도와주시게 되면 그만큼의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베이비시터가 하는 일은 보통 2세 만의 아이의 경우 분유 및 이유식 먹이기, 젖병 씻기, 목욕시키기, 아이와 놀아주기가 주된 업무가 됩니다.
3세 이상 아이의 경우는 놀아주기, 책 읽어주기, 간식 만들어주기 등이 주된 업무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좀 더 구체적인 일에 대해서는 주어진 업무 범위 내에서 아이에 맞게끔 부모와 협의하에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베이비시터 하는 일(업무)
| 하는 일(업무, 역할) | 내용 |
| 기본 업무 | 아이의 기저귀 교체, 우유먹이기, 이유식 만들기, 이유식 먹이기, 잠재우기 |
| 건강 관리 | 목욕시키기, 베이비마사지, 양치지도 |
| 위생 관리 | 젖병소독, 놀이용품 정리, 아기 방 청소, 아기 옷 세탁 |
| 놀이 교육 | 월령별 다양한 놀이(동화, 음악, 미술, 감각놀이 등) 및 교육을 제공하여 발달과 학습에 도움 주기 |
| 안전 관리 |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
| 부모님 동의하에 할 수 있는 업무 | 배변훈련, 실외놀이, 투약, 병원 동행 |
| 일정 관리 | 아이의 일정을 관리 |
| 긴급상황 대처 | 아이가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역할 |
| 가사 겸 베이비시터 업무 | 베이비시터 업무 + 가사활동 관리업무(청소기 돌리기, 세탁기 돌리기, 저녁밥하기, 간단한 반찬 1~2가지 준비하기 등) |
베이비시터 자격증
베이비시터 자격증은 지정된 교육기관을 통해 일정한 교육과정과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증은 아니기 때문에 민간자격증으로 분류됩니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 방법, 절차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 방법 절차는 관련 교육기관을 통해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시험을 통과해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협회에 의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다만, 교육 커리큘럼과 시험과목과 시험일정 등은 교육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육교사의 경우 보통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고 평균 취득기간이 약 1~2년 정도 걸리는 반면 베이비시터는 학력 제한없이 평균 6개월 이내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대한 상세내용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www.pqi.or.kr)의 민간자격 소개 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응시) 자격, 조건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 조건은 특별히 요구되지 않습니다. 학력 경력 나이 제한 없고 남녀 구분 없이 만 18세(19세)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베이비시터가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이 아닌 부모님을 대신하여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육아 협력자이기에 최소 21세 이상의 여성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반드시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 경우 늘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이 많은데, 만약 베이비시터가 감기라도 들게 되면 돌봄활동을 수행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베이비시터 시험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다만, 통역 없이 우리 말이 가능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이유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고, 아이들과의 의사소통 또한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모가 일부러 영어 등 교육을 위해 그런 외국인을 구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라도 자격기본법 제 18조에 따라 아동관련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이나 아동에 관한 범죄는 아니지만 범죄 경력이 있는 경우 일부 응시 제한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베이비시터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프리랜서가 아닌 이상 파견기관의 선별기준에 충족해야 합니다. 물론 기관마다 베이비시터를 선별하고 관리하는 기준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략 아래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 선별하고 관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관의 베이비시터 선별 관리 기준>
- 면접기준항목에 의거 수준 미달자 배제
- 건강진단서(폐결핵, 성병, 장티푸스, B형 간염, C형 간염)상에 결격사유자는 탈락
- 신용조회를 통하여 신용불량자 탈락
- 애완동물 사육자 탈락
- 1년 단위로 위의 기본사항을 재점검
- 부모님들의 평판을 반영하여 매달 수시로 평가, 평판이 좋지 못한 경우 수시 탈락
참고로, 서울시가 2024년 상반기 중 이주(필리핀) 가사노동자 100명을 맞벌이 가정 등에 연결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들은 기본적으로 외국인들로, 기존 베이비시터와 아이돌보미 자격 기준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베이비시터는 특별한 자격조건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나이가 어려도 혹은 너무 많아도 좋지 않습니다.
20대 중반에서 60세 정도의 여성분들이 가장 일하기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20대 중반 이상~50대 초반까지가 가장 선호할만한 연령대입니다.
물론 연령대가 더 높으신 분들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베이비시터는 특히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아이들을 많이 돌보셨던 주부분들
- 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자 하는 분들
- 아이들을 좋아하는 분
-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으신 분
- 자격증 취득 후 일하고 싶으신 분
- 투잡이 필요하신 분
베이비시터 자격증 교육기관
현재 베이비시터 자격증에 대한 민간교육기관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하고 전문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은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자격중앙협회(KQCA), 한국여성교육개발원, 한국자격증정보원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 이수와 시험 응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관은 많이 있습니다.
우선 아래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지역에 따라 베이비시터 자격증 강좌를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한국자격중앙협회로 부담없이 상담신청하시고 취업 정보, 시험 일정 및 노하우 안내, 최근 기출 문제, 합격 전략 및 출제 경향 무료 분석 등 다양한 신청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교육과정, 내용, 기간
베이비시터 자격증 교육기간(수강기간)은 보통 4주~5주 정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고, 온라인 강의 출석률 60% 이상이 되어야 교육 이수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강의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얼마든지 수강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고, 출석률이 60% 이상만 되면 이수가 가능하기에 큰 부담없이 도전해 볼만 합니다.
베이비시터 교육과정은 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베이비시터가 갖춰야 하는 소양, 말씨, 동화책 읽기, 놀이, 손유희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여성교육개발원과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의 경우 다음과 같은 내용과 과정으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시험일정 과목 방식
베이비시터 자격증 시험 방식 온라인 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 시험 일정 및 과목은 주관기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 시험은 보통 1차, 2차로 나뉘어져 있고 1차는 필기 시험, 2차는 직무교육을 진행합니다.
1차 필기시험에서는 유아교육개론, 유아놀이지도, 신생아돌보기, 유아 교육의 실제, 유아심리 등 다섯과목(각 25문항)을 시험시간 100분 안에 보게 됩니다.
필기시험의 경우 결과가 각 과목당 60점이 넘더라도 40점 미달인 과목이 하나라도 있게 되면 불합격 처리되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보듯이 교육기관에 따라 시험과목 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해당 시험과목에 대해 먼저 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실무시험은 베이비시터 실무에 관한 활동 방법과 활용 같은 실무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다만, 1차 시험에 합격한 분들에게는 실무시험은 직무교육을 이수하는 것만으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직무교육은 보통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원격교육 6시간을 이수하는 식이기 때문에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딱 6시간만 투자하시면 됩니다.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항목도 있습니다. 보육교사 1급을 취득하신 분들, 그리고 졸업예정자를 포함하여 유아교육과 학사 이상을 취득하신 분들에 한해서는 3%의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그리고 보육교사 2급과 유아교육과 전문대 졸업(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인 분들에게는 2%의 가산점이 부여되기에, 관련 자격증이나 학과를 졸업하시는 분들은 더 수월하게 취득이 가능합니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발급 비용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예외없이 자격증 취득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총 비용은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살펴본다면 한국자격중앙협회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 베이비시터 자격증 시험 응시료 : 60,000원
- 직무교육비 : 115,000원
- 자격 발급비 : 30,000원(재발급 및 갱신 발급비 30,000원, 자격증 유효기간은 3년, 갱신기간 1년 이내 갱신발급)
- 총 205,000원 정도
다만, 해당 비용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할 경우 전액 100% 수강 지원을 받아 0원에 수강이 가능하니 가능하신 분들은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베이비시터 취업(구직) 방법
베이비시터 취업(구직, 채용)은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이후 베이비시터 파견업체 등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시간제 근무나 종일제 혹은 입주시터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와 구분되는 보육교사의 경우 공공부문 보육시설 등에 취업할 수 있는데 반해 베이비시터는 주로 민간부문 보육업체를 통해 활동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경우에 따라 프리랜서 활동도 가능합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보통은 숨고, 인디드, 베이비시터넷 등의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대상고객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여러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은 경우라면 소개를 통해 돌봄 대상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그런 경우 부모와 아이의 신뢰도와 실력과 돌보는 아이의 수와 하는 일에 따라 높은 시급(월급 연봉)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 수입(급여, 시급, 월급, 연봉)
베이비시터 시급(수입, 급여, 월급, 연봉)은 파견 업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자격증(돌봄교사나 악기, 외국어 회화 등) 보유와 경력에 따라 보통 시간당 1만~6만원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이비시터 시급은 평균적으로 12,000~13,000원입니다. 이를 8시간 근무 기준 일급으로 계산해 본다면 95,000원, 주 5일 8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급을 계산해보면 200만원~210만원 정도가 됩니다.
입주 시터의 경우 230만원~250만원, 이외에 아이가 몇 명인지와 아이를 돌보는 것 외에 가사일 부담 정도에 따라 월급 250만원~300만원까지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도 조금씩 월급과 시급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신뢰할만한 베이비시터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업체를 끼지 않고 400만~500만원까지 월급이 책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돌봄 대상이 쌍둥이인 경우는 그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꼭 두배는 아니더라도 거의 400만~500만원 정도는 생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 쌍둥이 육아를 위해 베이비 시터를 구할 때 대부분 시급 18,000원 정도를 불렀는데, 아이돌보미의 경우도 그 이상 받는 것을 보면 시급(급여)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같은 쌍둥이인 조건에서 출산 이후 산후도우미의 경우 가사 일까지 포함해서 하루에 거의 7시간을 일해도 300만원대 중반 정도(업체에서 떼어가는 돈이 약 20% 정도 포함)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베이비시터가 정말 돈 벌기가 훨씬 더 쉽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만약 간단하게 아이 과외까지 해줄 경우 시급 최대 6만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는 조금 큰 아이인 경우라 돌봄도 쉽고 보람도 있어 젊은 층에서도 선호할 만한 일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실제로 2022년 9월 기준 2016년 출범한 아이 돌봄 중개 업체 맘시터 회원 69만명 중 43만 1000명(62.4%)이 20~30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라고 합니다.
학습 돌봄을 같이 하는 서비스 자란다 역시 전체 회원 26만 8000명 중 MZ 세대 비율이 88%에 달한다고 하며, 당근마켓에서 운영하는 구인 구직 서비스 당근알바 게시판에도 베이비시터 일자리를 구한다는 20대 구직자 지원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불과 1년 만에 20대 지원자가 10배 정도 늘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최근 MZ세대에게 베이비시터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업무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해 3-4시간 짧게 끊어서 일할 수 있고, 최저시급보다 30% 이상 임금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이비시터 전망과 결론
최근 높은 금리, 물가 상승, 경기 둔화 등의 문제로 살기도 어려워지고 장사를 해도 성공하기 어려울 뿐더러 일자리가 줄어들어 취업도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 가운데 베이비시터는 하기에 따라 비교적 시급과 월급도 상당히 높은 직종 중 하나로, 특히 20대 중반~60세까지의 여성분 중 아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도전해볼 수 있는 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출산인데다 정부지원 아이돌보미가 있어 일할 곳이 많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는 오히려 수요에 비해 여전히 아이돌보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요즘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정이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가정이 맞벌이를 하고 있고, 아이가 둘 이상이고 아이가 어린 경우 혼자서는 아이를 돌보기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정부지원 아이돌보미의 경우 소득과 재산 조건이 맞아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 그렇게 저렴하게 이용한다고 해도 부모가 원하는 돌봄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개인 혹은 파견 업체를 통해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분들도 상당수가 있는데요, 대부분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가정이 많고 하기에 따라 높은 시급도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적 오랫동안 아이도 돌보면서 안정된 수입을 얻고자 하는 분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이상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 방법, 자격, 시험일정, 과목, 취업(구직), 급여(시급, 월급, 연봉), 전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