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처음이라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눌러야 하지?”가 가장 막막합니다. 이 글은 투자할 돈을 정하는 것부터 증권계좌 만들기, 돈 넣기, 첫 매수 주문, 체결 확인, 보유 주식 확인, 매도와 비용 확인까지를 실제로 하는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각 단계마다 “지금 무엇을 하면 되는지”를 먼저 쓰고, 처음 보는 용어는 그 자리에서 짧게 설명합니다.
① 투자할 돈 정하기 → ② 증권계좌 만들기 → ③ 계좌에 돈 넣기 → ④ 첫 매수 따라하기(검색 → 현재가 → 시장가·지정가 → 가격·수량 → 주문 → 체결 확인 → 보유내역) → ⑤ 평가손익 보기 → ⑥ 매도와 출금 → ⑦ 수수료·세금 확인 → ⑧ 투자 후 관리
※ 특정 증권사나 종목을 권하지 않습니다. 메뉴 이름과 위치는 증권사마다 달라 “보통 이런 이름으로 표시된다” 정도로만 적었습니다.
주식 투자 처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순서는 투자할 돈 정하기 → 증권계좌 만들기 → 계좌에 돈 넣기 → 주문하기 → 결과 확인입니다. 주식을 사려면 은행계좌가 아니라 증권계좌가 필요하고, 주문을 넣은 뒤에는 실제로 거래가 성사됐는지(체결)까지 확인해야 첫 매수가 끝납니다.
주식과 ETF, 시작 전에 이것만 알아두기
- 주식은 회사 지분의 일부입니다. 가격은 사고파는 거래로 매일 바뀌고, 원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 주식으로 생길 수 있는 돈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때의 매매차익, 회사가 이익 일부를 나눠 줄 때의 배당입니다. 반대로 산 가격보다 싸게 팔면 손실이 납니다.
- ETF는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묶어 주식처럼 거래하는 상품입니다. 같은 증권계좌에서 같은 방법으로 사고팝니다. 한 회사 주식은 그 회사 한 곳의 사정에 따라 크게 움직일 수 있고, ETF는 묶인 종목 전체의 움직임을 따라간다는 점이 다릅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정해진 것은 아니며, 묶인 종목·비용·구조가 상품마다 다릅니다.
1단계: 주식 투자 처음 시작할 때 준비할 것
주식 투자 처음 단계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문이 아니라 돈을 나누는 것입니다. 지금 할 일: 통장에 있는 돈을 생활비, 비상금, 투자금으로 나누고, 투자금만 증권계좌로 옮길 돈으로 정합니다.
- 갑자기 쓸 일이 생길 수 있는 돈(비상금)과 몇 달 안에 쓸 돈은 투자금에서 뺍니다. 주가가 내려간 시점에 급히 팔아야 하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기준이 필요하다면 비상금은 얼마가 적당할까를 먼저 보세요.
- 금액은 “손실이 나도 생활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에서 스스로 정합니다. 이 글은 얼마부터 시작하라고 정하지 않습니다.
- 투자 목적과 기간을 한 줄로 적어 둡니다. 예: “3년 이상 쓰지 않을 돈, 경험을 쌓기 위한 소액”. 나중에 사고팔지 판단할 때 기준이 됩니다.
돈 관리 전체 순서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다면 돈 관리,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의 6단계를 참고하세요.
2단계: 증권계좌 만들기
은행계좌는 돈을 맡기는 곳이고, 증권계좌는 주식을 사고팔고 보관하는 곳입니다. 주식을 사려면 본인 명의의 증권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할 일: 아래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 증권사 정하기: 거래 수수료, 앱이 내게 편한지, 나중에 미국주식 등 해외주식도 할지(지원 여부)를 비교해 한 곳을 고릅니다.
- 본인 명의로 계좌 개설: 증권사 앱을 설치하고 신분증, 본인 명의 휴대폰, 이미 쓰고 있는 은행계좌로 본인 인증을 합니다. 중간에 투자 성향을 묻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순서와 메뉴 이름은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 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인지 확인: 개설이 끝나면 계좌번호가 나옵니다. 계좌 종류가 국내주식 거래가 되는 일반 주식계좌(위탁계좌 등으로 표시)인지 확인합니다.
- 계좌에 투자할 돈 넣기: 다음 3단계에서 이어집니다.
※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여부와 추가 계좌 개설 제한은 금융회사별 안내를 확인하세요.
ISA·연금계좌는 처음에 꼭 만들어야 할까?
일반 주식계좌 말고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IRP 같은 계좌가 있습니다. 세금 혜택이 있는 대신 넣을 수 있는 금액, 찾을 수 있는 시기, 살 수 있는 상품에 제한이 있습니다. 첫 주문 과정을 익히는 데는 일반 주식계좌로 충분하며, 계좌 종류별 차이는 「증권계좌 만드는 방법과 계좌 종류」에서 따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3단계: 증권계좌에 돈 넣고 예수금 확인하기
지금 할 일: 은행 앱에서 방금 만든 증권계좌번호로 이체합니다. 증권사 앱에 연결한 은행계좌에서 돈을 가져오는 기능이 있으면 그것을 써도 됩니다. 이체가 끝나면 증권사 앱의 잔고 화면에서 금액이 들어왔는지 확인합니다.
증권계좌에 들어 있는 현금을 보통 예수금이라고 부릅니다. 주식을 살 때 이 돈이 쓰입니다. 다만 아직 체결되지 않은 주문에 묶인 돈이 있으면 주문 가능 금액은 예수금보다 적게 표시될 수 있으니, 주문할 때는 주문 가능 금액을 기준으로 봅니다.
4단계: 첫 매수 따라하기, 검색부터 보유내역 확인까지
주식 투자 처음 하는 사람이 가장 막히는 부분이 바로 이 주문 과정입니다. 이제 실제로 한 종목을 사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서 따라가 봅니다. 아래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예시이며 수수료·세금 같은 비용은 빼고 계산했습니다.
현재가 50,000원인 주식을, 지정가 50,000원로 3주 사는 주문을 넣고 → 체결된 뒤 → 현재가가 52,000원이 되었을 때 평가손익을 확인합니다. (가격 간격 100원도 설명용 가정)
① 종목이나 ETF 검색하기
지금 할 일: 증권사 앱의 검색창에 회사 이름이나 6자리 종목코드를 입력합니다. 이름이 비슷한 회사, 이름 끝에 “우”가 붙은 우선주, 그 회사 이름이 들어간 ETF가 함께 나올 수 있으니 종목명과 종목코드를 함께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국내 ETF는 이름 앞에 운용사 브랜드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ETF끼리 비용과 구성을 비교해 보고 싶다면 ETF 비교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② 현재가 화면에서 네 가지만 보기
- 현재가: 가장 최근에 거래된 가격
- 전일 대비: 어제 마지막 가격과 비교해 오르고 내린 정도
- 호가: 사려는 사람이 내놓은 가격(매수호가)과 팔려는 사람이 내놓은 가격(매도호가) 목록
- 거래량: 오늘 거래된 주식 수
현재가는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이지, 지금 그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약속이 아닙니다. 바로 사려면 팔려는 사람이 내놓은 가격에 사야 합니다. 예시에서 현재가는 50,000원이지만 가장 싼 매도호가가 50,100원이라면, 지금 바로 사는 가격은 50,100원입니다.
③ 시장가와 지정가 중 고르기
| 구분 | 지정가 주문 | 시장가 주문 |
|---|---|---|
| 뜻 | 내가 정한 가격이나 그보다 유리한 가격에만 거래 | 지금 나와 있는 가격으로 바로 거래 |
| 장점 | 생각보다 비싸게 사는 일을 막을 수 있음 | 체결이 빠름 |
| 주의할 점 | 그 가격에 팔려는 사람이 없으면 체결되지 않고 남을 수 있음 | 호가가 비어 있으면 예상보다 비싼 가격까지 체결될 수 있음 |
| 예시 (3주) | 50,000원에 주문 → 매도호가가 50,100원이라 바로는 안 사지고 대기 | 50,100원부터 체결 가능 → 모두 50,100원에 사지면 150,300원 |
처음에는 지정가로 가격을 직접 정해 보는 편이 “내가 얼마에 사는지”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다만 지정가는 체결이 안 될 수 있고 시장가는 가격이 달라질 수 있어, 어느 쪽이 더 좋다고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주문 가격은 가격대별로 정해진 단위(호가단위)로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④ 가격과 수량 정하기
지금 할 일: 주문 화면에서 가격과 수량을 입력합니다. 거래소의 일반적인 주식 거래단위는 1주이므로 보통 1주 단위로 주문하고, 주문 금액은 가격 × 수량입니다. 예시에서는 지정가 50,000원 × 3주 = 150,000원이고, 수수료는 따로 붙습니다. 앱에 표시되는 주문 가능 수량·금액을 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다만 일부 증권사에서는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1주 미만 투자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원 종목과 이용방법은 증권사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⑤ 주문 내용 확인하고 매수 주문 넣기
지금 할 일: 주문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여섯 가지를 한 번 더 봅니다.
- 종목명과 종목코드가 내가 고른 것과 같은지
- 매수인지 매도인지
- 지정가인지 시장가인지
- 가격
- 수량
- 총주문금액
국내 주식 정규시장 거래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입니다. 장 시작 전과 마감 후에도 별도의 거래시간이 있지만 거래 방식이 달라, 처음에는 정규시장 시간을 기준으로 주문을 이해하면 됩니다.
⑥ 주문과 체결 확인하기
주문은 “이 가격에 사겠다”는 요청이고, 체결은 거래가 실제로 성사된 것입니다. 주문을 넣었다고 바로 산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할 일: 주문 후 앱의 주문내역·체결내역(이름은 증권사마다 다름)이나 체결 알림을 확인합니다. 예시의 지정가 50,000원 주문은 처음에 미체결로 남아 있다가, 누군가 50,000원에 팔겠다고 내놓으면 그때 체결됩니다. 3주 중 일부만 먼저 체결되는 부분 체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미체결 주문은 가격을 바꾸는 정정이나 취소를 할 수 있습니다.
- 그날 끝까지 체결되지 않은 주문이 다음 날로 넘어가는지는 주문 조건에 따라 달라, 체결이 안 됐다면 주문내역에서 상태를 확인합니다.
⑦ 보유내역에서 산 주식 확인하기
지금 할 일: 잔고 또는 보유종목 화면에서 종목명, 보유 수량(3주), 평균 매입단가(50,000원), 매입금액(150,000원)이 맞게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여기까지 보이면 첫 매수가 끝난 것입니다. 매수일·가격·수량·산 이유를 메모해 두면 나중에 관리하기 쉽습니다.
산 다음에는 평가금액과 평가손익 보기
| 용어 | 계산 | 예시 (현재가 52,000원) |
|---|---|---|
| 매입금액 | 평균 매입단가 × 수량 | 50,000원 × 3주 = 150,000원 |
| 평가금액 | 현재가 × 수량 | 52,000원 × 3주 = 156,000원 |
| 평가손익 | 평가금액 − 매입금액 | 156,000원 − 150,000원 = +6,000원 |
| 수익률 | 평가손익 ÷ 매입금액 | +4.0% |
※ 수수료·세금을 뺀 단순 예시입니다. 증권사 화면은 비용을 반영하는 방식이 서로 달라 같은 거래라도 표시되는 숫자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평가손익은 “지금 가격으로 계산하면 이만큼 오르거나 내려 있다”는 숫자입니다. 팔기 전까지는 가격이 계속 바뀌므로 확정된 금액이 아니고(평가손익), 팔아서 거래가 끝나면 그때 금액이 확정됩니다(실현손익). 실제로 받는 돈은 매도할 때의 수수료·세금을 뺀 금액입니다.
주가가 내려간 경우도 같은 방식으로 봅니다. 예시에서 현재가가 48,000원으로 내려가면 평가금액은 144,000원, 평가손익은 −6,000원(−4.0%)입니다. 팔지 않았더라도 내가 가진 주식의 시장 가치는 이미 그만큼 줄어든 상태이고, 이 가격에 팔면 그 손실이 실현손실로 확정됩니다. 갖고 있다가 가격이 다시 오를 수도, 더 내릴 수도 있으며 회복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팔 때는 어떻게 할까? 매도 주문과 출금 가능 시점
지금 할 일: 매도도 매수와 같은 순서입니다. 보유 종목을 고르고 → 지정가·시장가를 정하고 →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고 → 매도가 맞는지 확인한 뒤 주문하고 → 체결을 확인합니다. 체결되면 그 거래의 손익이 실현손익으로 확정됩니다.
매도 체결 → 결제 → 출금 가능은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체결되면 판 것이 정해지지만, 국내주식 거래의 결제는 체결일로부터 2영업일 뒤(T+2)에 이뤄집니다. 그래서 주식을 팔았다고 그 순간 바로 출금 가능한 현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출금 가능 시점과 시간은 증권사 처리와 영업일 등에 따라 다르니, 앱의 “출금 가능 금액”으로 확인하세요.
배당은 주식을 갖고 있으면 항상 받을까?
아닙니다. 회사가 배당을 하기로 결정해야 하고, 회사가 정한 배당 기준일에 주주여야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을 하지 않는 회사도 많고, 금액은 해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 배당 기준일과 금액은 회사가 공시로 알립니다. 주문 후 결제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준일 당일에 사면 그 배당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배당금은 세금을 뗀 뒤 증권계좌로 들어옵니다(세율은 아래 「2026년 10월 기준」 표).
- 배당 기준일이 지나면 그만큼 주가가 조정되는 경우가 있어(배당락), 배당만 보고 사는 것은 따로 따져 볼 부분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배당주 투자 전에 확인하는 방법」에서 정리할 예정입니다.
수수료와 세금은 언제, 얼마나 빠질까?
주식 투자 처음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것이 비용입니다. 주식 거래 비용은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와 나라에 내는 세금으로 나뉩니다. 수수료는 증권사·계좌·거래 방식마다 다르고, 세금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항목 | 언제 | 누가 정하나 |
|---|---|---|
| 거래 수수료 | 살 때와 팔 때 각각 | 증권사 |
| 증권거래세 등 | 국내주식을 팔 때 | 법률 (시장별로 다름) |
| 배당소득세 | 배당을 받을 때 (떼고 입금) | 법률 |
| 양도소득세 | 국내주식은 대주주 등 일부, 해외주식은 매매차익이 있을 때 | 법률 (스스로 신고) |
| 환전 비용 | 해외주식을 사고팔 때 | 증권사 |
증권사 거래수수료 외에 거래 과정에서 관련 비용이 반영될 수 있으므로, 실제 비용은 이용하는 증권사의 수수료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수료 무료” 문구가 있더라도 모든 비용이 0원이라는 뜻인지는 안내된 조건으로 확인하세요.
세금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법령 원문, 일반 개인 투자자 기준)
· 국내주식을 팔 때: 유가증권시장(코스피) 0.20%(증권거래세 0.05% + 농어촌특별세 0.15%), 코스닥 0.20%, 코넥스 0.10%. 판 금액에 붙고 거래할 때 자동으로 떼어집니다.
· 배당소득: 소득세 14%에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가 더해져 보통 15.4%를 떼고 입금됩니다. 한 해 이자·배당이 합쳐 2,0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계산하는 대상(금융소득종합과세)이 됩니다.
·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 대주주가 아닌 개인이 증권시장에서 사고판 경우는 양도소득세 대상이 아닙니다. 대주주(종목별로 직전 연도 말 보유액 50억원 이상이거나 일정 지분율 이상 등)는 과세 대상입니다.
· 해외주식 매매차익: 양도소득세 20%에 지방소득세 2%(합계 22%), 1년에 250만원 기본공제 후 계산하며 다음 해 5월에 스스로 신고합니다.
거래 제도 (한국거래소 안내 기준)
· 정규시장 거래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장 시작 전·마감 후 별도 거래시간 있음)
· 결제: 체결일로부터 2영업일 뒤(T+2)에 대금과 주식이 오갑니다.
· 가격제한폭: 하루 가격 변동은 기준가격 대비 ±30% 안으로 제한됩니다. 주가가 하루에 무제한 움직이는 구조는 아닙니다.
※ 증권사별 수수료와 이벤트는 자주 바뀌어 적지 않았습니다. 세율과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거래 전 국세청·한국거래소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대주주·비과세 계좌·특수한 경우는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비용 계산과 절세 계좌는 「투자 수수료와 세금 확인하는 방법」에서 이어서 정리할 예정입니다.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은 무엇이 다를까?
| 구분 | 국내주식 | 미국주식 |
|---|---|---|
| 거래 통화 | 원화 | 달러 (환전 방식은 증권사별 확인) |
| 정규장 시간 |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 (한국 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미 동부시간 ET), 한국 시간으로는 미국 서머타임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짐 |
| 주문 단위 | 거래소 기본 1주, 일부 증권사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 | 1주 단위가 기본, 1주 미만 주문 가능 여부는 증권사별 확인 |
| 매매차익 세금 | 일반 개인은 대부분 비과세 | 양도소득세 22%(250만원 기본공제 후) |
| 환율 영향 | 없음 | 주가와 환율 변화가 함께 수익에 반영 |
미국에도 정규장 앞뒤로 프리마켓·애프터마켓이 있지만, 이용 가능 시간은 거래소·증권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은 주가가 그대로여도 원·달러 환율이 바뀌면 원화로 계산한 수익이 달라집니다. 주가와 환율이 함께 움직일 때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는 미국 국채금리 가이드의 환율 예시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환전부터 주문까지 미국주식을 실제로 사는 과정은 「미국주식 처음 사는 방법」에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첫 투자 후에는 무엇을 확인할까?
주식 투자 처음 시작한 뒤에는 아래 네 가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 기록하기: 매수·매도 날짜, 가격, 수량, 산 이유를 남겨 두면 나중에 결과를 돌아보기 쉽습니다.
- 처음 정한 목적·기간과 비교하기: 하루하루 등락보다, 1단계에서 적은 목적과 기간에 맞게 가고 있는지 봅니다.
- 한쪽에 몰리지 않았는지 보기: 내 돈 전체에서 주식, 특히 한 종목 비중이 너무 커지지 않았는지 자산배분 진단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 비용 확인하기: 자주 사고팔수록 수수료와 세금이 쌓입니다. 수익률을 볼 때 비용을 뺀 금액으로 봅니다.
주식은 원금 손실이 날 수 있고, 지난 수익이 앞으로의 수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빌린 돈으로 하는 투자는 손실이 날 때 이자 부담까지 겹칩니다.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소문이나 “확실히 오른다”는 말만 보고 사고팔기보다, 회사 공시와 내가 정한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주식 투자 처음 시작하기 전 준비 체크리스트
① 비상자금과 투자금을 나눴는가: 몇 달 안에 쓸 돈, 비상금은 빼 두었는지
② 증권계좌가 준비됐는가: 본인 명의, 국내주식 거래 가능, 예수금 입금 확인
③ 투자 대상을 확인했는가: 종목명·종목코드, 개별 주식인지 ETF인지
④ 가격과 수량을 확인했는가: 현재가와 매도호가, 가격 × 수량 = 주문금액
⑤ 시장가와 지정가 차이를 이해했는가: 내가 고른 방식으로 생길 수 있는 일
⑥ 주문 내용을 다시 봤는가: 매수·매도, 가격, 수량, 총금액
⑦ 체결됐는지 확인했는가: 미체결·부분 체결 여부, 보유내역 반영
⑧ 수익률과 비용을 알고 있는가: 평가손익과 실현손익의 차이, 수수료·세금
⑨ 투자 기록을 남겼는가: 날짜·가격·수량·이유, 다음 점검 시기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실행 가이드
이 글의 각 단계를 더 자세히 다루는 글을 차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개되면 이 글의 해당 단계에 연결합니다.
- 계좌: 증권계좌 만드는 방법과 계좌 종류
- 주문: 시장가와 지정가 차이와 사용하는 방법 · 주식 매수·매도 주문하는 방법
- 화면: 주식 현재가 화면 처음 보는 방법
- 결과: 내가 산 주식의 수익률 확인하는 방법
- 배당: 배당주 투자 전에 확인하는 방법
- 비용: 투자 수수료와 세금 확인하는 방법
- 확장: ETF 처음 투자하는 방법 · 미국주식 처음 사는 방법
- 준비: 투자금은 얼마부터 시작해야 할까
참고 자료: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증권거래세법·시행령, 농어촌특별세법·시행령, 소득세법·시행령, 지방세법), 한국거래소(정규시장 거래시간·결제 T+2·가격제한폭), 금융위원회(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NYSE·Nasdaq(미국 정규장 시간). 글 속 주가와 금액은 모두 설명용 가상 예시이며 특정 종목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